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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은 ‘브랜드 정원’으로 변신 중 | Collector
서울숲은 ‘브랜드 정원’으로 변신 중
동아일보

서울숲은 ‘브랜드 정원’으로 변신 중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은 정원 조성 작업이 한창이었다. 인근 성수동 아뜰리에길 무신사 매장 앞에는 ‘다시, 서울숲’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섰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가 도심형 정원 무대로 바뀌고 있다. 박람회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80일간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작가 기업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정원이 163곳 선보인다. 서울시는 서울숲은 물론이고 성수동 일대까지 박람회 공간을 확장해 정원과 도시 상권, 문화 소비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기업 정원 32곳이다. 기업들이 단순한 후원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정원이라는 공간 언어로 구현하고 있어서다. 무신사, 영풍문고, 농심, 클리오, 디올, 메르세데스벤츠, KB증권, 포르쉐코리아, 천일에너지 등이 참여한다. 정원이 브랜드 경험을 넓히는 새로운 오프라인 접점으로 활용되는 셈이다. 무신사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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