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추미애 의원(사진)이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본선 후보로 선출됐다. 당원 표심이 쏠린 데다 득표율의 10%에 해당하는 여성 후보 가산점까지 얻으면서 두 후보를 따돌린 것. 이에 따라 민주당은 광역단체 16곳 중 8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추 의원과 친명(친이재명)계 한준호 의원, 현역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3파전으로 진행된 경선이 7일 결선 없이 마무리되면서 당내에선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낸 추 의원이 이른바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을 마무리지은 것이 경선 과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취지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법 정부안에 앞장서서 반대한 점도 강성 지지층의 결집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추 의원은 후보로 확정된 후 페이스북에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민주당 당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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