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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중고차 주차장 된 송도유원지 | Collector
수출용 중고차 주차장 된 송도유원지
동아일보

수출용 중고차 주차장 된 송도유원지

“상가 주변은 물론 주택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로가 불법 주차된 중고차들로 넘치고 있지만, 견인 조치를 포함한 제대로 된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 기지로 불리는 인천항 인근, 옛 송도유원지가 있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과 동춘동 일대 주민과 상인들은 최근 구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송도유원지에 들어선 중고차 수출단지의 주차 공간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이들 지역 일대가 먼지와 소음,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대부터 수출업체들이 모여들며 조성된 이 단지는 면적 약 50만㎡ 규모다. 600여 곳이 가설 건축물인 낡은 컨테이너를 사무실로 사용하며 영업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공공이 아닌 민간 주도로 조성되다 보니 포장도로와 배수시설 등 기본적인 인프라도 갖추지 못했다. 야적장 수준의 이 단지에는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 수출을 앞두고 선적을 기다리는 중고차만 2만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에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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