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여행을 온 미국 국적의 쌍둥이 임신부가 조산 증세를 보였지만, 이송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아이 한 명을 잃고 다른 한 명도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월28일 대구 한 호텔에 머물던 임신 28주차 임신부 A씨는 복통과 함께 조산 증세를 보였다. 이에 남편 B씨는 같은 날 한 산부인과에 문의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