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상위권과 하위권의 성적 격차는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에 극명하게 벌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입시정보 플랫폼 진학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3522명을 조사한 결과 평일 약 3배인 등급 간 공부 시간 격차는 주말 5.3배까지 확대됐다. 특히 성적을 실제 올린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같은 디지털 유혹을 이겨내며 절대적인 학습량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평일엔 3배, 주말엔 5배…등급 간 ‘공부 양극화’고등학생들의 성적대별 평일과 주말의 순수 공부 시간(순공)을 비교한 결과, 주말 시간에서 그 격차가 더욱 뚜렷하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평일 기준 하루 4시간 이상 스스로 공부하는 비율은 1등급이 55.0%, 5등급 이하가 18.9%로 약 2.9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주말이 되면 이 격차는 더 벌어졌다. 주말에 6시간 이상 공부하는 비율은 1등급이 46.8%, 5등급 이하는 8.8%에 불과해 격차가 5.3배까지 치솟았다. 특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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