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돌입한 가운데 8일 국내 증시에서 LPG, 해운 관련주가 급락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 현재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4.64% 하락한 2만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흥구석유 역시 14.00% 하락한 19만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동유화는 4%대, SK가스는 3%대 하락하고 있다. 해운주도 급락 중이다. 특히 LPG 운반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주가 하락이 가파르다.LPG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흥아해운은 14.49% 하락한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그린로지스는 3.84% KSS해운은 0.53% 하락 중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하는 2주 휴전을 발표했다. 이란 역시 이를 수용했다. 호르무즈해협은 세계 석유·가스 물동량의 25%가 지나는 핵심 수송로다. 이란 전쟁으로 인해 이 해협이 봉쇄되며 국제유가와 LPG 가격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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