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란이 7일(현지 시간) 중재국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수용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2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인정, 핵물질 농축 용인 등 자신들이 제시한 10개 조항 종전안 전부를 미국이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의 휴전 제안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된다면 우리의 강력한 군은 방어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며 “이란군과의 협조 및 기술적 제약을 충분히 고려한다면 향후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도 성명을 내고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국가안보회의는 “적은 이란 국민을 상대로 벌인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전쟁에서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이고 참혹한 패배를 당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자신들이 요구한 10개 조항을 미국이 수용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조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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