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이 발발한 이후 한 달간 유럽의 자동차용 경유 가격이 32% 오를 동안 한국은 8%가량 오르는 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30년 만에 시행된 석유 최고가격제 등 정부의 고강도 개입이 가격을 누르고 있지만, 사태 여파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정책 수단이 병행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과 정유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