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안심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본 측은 이번 합의가 ‘항구적 평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며 관련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8일 NHK에 따르면 일본 총리관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미국·이란 간 휴전 소식이 전해진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이란 양측이 발표한 만큼 일단 안심하고 있다”며 “이번 2주간을 활용해 (사태의) 항구적 진정을 위한 외교적 해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8일 오전) 트루스소셜을 통해 “(파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며 “이는 (미국과 이란)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란 측 역시 이날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명의 성명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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