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이 모두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혔지만 양국간 일부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두 국가 간 갈등이 재점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7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는 성명을 통해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이란이 제시한 10개항의 종전안을 미국이 전부 수용했다고 밝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10개 항으로 된 제안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만 밝힌 상태다.이란이 제시한 종전안은 △우라늄 농축 허용 △호르무즈 해협 통제 지속 △역내 모든 기지에서 미 전투 병력 철수 △이란에 대한 주요 제재 해제 △전쟁 피해 배상금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NYT는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에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이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부과했던 모든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이 포함돼있다”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 미사일 개발, 시위대 탄압 문제에 대한 중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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