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란과 오만이 향후 2주간 조건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 협상에 참여했던 한 지역 당국자는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2주간 휴전 계획에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이 관리는 “이란이 거둬들인 자금을 재건에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AP통신은 오만이 통행료 자금을 어디에 사용할지는 즉각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AP통신은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과 오만의 영해에 속해 있지만 국제사회는 이 수로를 국제 수로로 간주해왔고 통행료를 지불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CNN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대가로 선박당 최대 200만 달러를 청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선사 측에서 이 비용을 실제로 지불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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