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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동의 황금기 될 수도"... 2주 휴전 유지될까 |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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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트럼프 "중동의 황금기 될 수도"... 2주 휴전 유지될까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들어갔다.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39일째에 협상 국면으로 전환된 것이다. SNS로 제안, 합의, 발효된 2주간의 휴전 합의를 중재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파키스탄 시각으로 8일 오전 4시 50분 X에 글을 올려 "이란이슬람공화국과 미국, 그리고 양국의 동맹국들이 레바논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으며, 이는 즉시 효력을 발생함을 기쁘게 발표한다"라고 알렸다. 미국 동부 시각으로 7일 오후 7시 50분, 이란 시각 8일 오전 3시 20분, 한국시각 8일 오전 8시 50분에 휴전이 발효됐다. 앞서 샤리프 총리가 X를 통해 미국과 이란에 휴전을 제안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장관이 최고안전보장위원회 성명을 X에 올려 휴전 수용을 밝혔다. 이에 사리프 총리가 휴전 합의 타결 및 효력 발생을 발표한 것이다. SNS를 통해 합의가 이뤄지고 휴전이 발효됐다. 샤리프 총리는 "이 현명한 조치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 지도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모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해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수도) 에서 양국 대표단을 초청하여 추가 협상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썼다. 미국과 이란은 사리프 총리의 중재대로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을 본격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발효 4시간 여 뒤에 트루스소셜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세계 평화를 위한 중요한 날입니다! 이란은 평화를 원하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합니다! 다른 모든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교통량 증가를 지원할 것입니다. 많은 긍정적인 조치가 취해질 것입니다! 막대한 수익이 창출될 것이며, 이란은 재건 과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온갖 종류의 물자를 싣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그저 '주변을 맴돌며' 지켜볼 것입니다. 저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이번이 중동의 황금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문명의 소멸", '석기시대'를 거론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중동의 황금기'를 언급하고 나서니, 그야말로 분위기가 급변했다. 그렇다면 2주의 휴전은 마침내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일단은 2주간의 휴전이 유지되느냐가 관건이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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