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재건축 연한인 준공 30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에서 신규 공급된 아파트 10채 중 9채가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된 만큼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촉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준공 30년을 초과한 아파트는 47만7596채로, 전체(156만8029채)의 3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준공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노원구(61%)였다. 도봉구(60%)도 아파트 절반 이상이 준공 30년을 초과해 재건축 가능 연한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성북구(5%), 은평구(10%), 동대문구(11%)는 상대적으로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이 낮았다. 각각 길음·장위뉴타운, 은평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신규 주택이 공급된 영향으로 보인다.또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임대 제외) 중 91%는 재건축·재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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