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집을 소유 대상이 아니라 자기표현 공간으로 인식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는 이유도 공간을 통해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소비자 인식 변화와 맞닿아 있다.국내 럭셔리 가구 브랜드 시장 규모는 연평균 4∼5% 성장해 지난해 기준 70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한국 문화 수준 세계적” 하이엔드 가구 거장의 메시지이 같은 한국 시장 변화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의 파올로 베스테띠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1월 서울을 찾았다. 2008년 이후 18년 만의 공식 방문이다. 베스테띠 CEO는 “한국은 디자인과 건축을 비롯한 문화 전반의 성숙도가 세계적인 수준에 이미 도달했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한국을 아시아 공략의 전략적 거점으로 보고 있다”고 방한 배경을 설명했다.같은 달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멀티숍 에이스에비뉴(ACE AVENUE) 서울점에서 열린 박스터 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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