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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오늘 방북… 美中 정상회담 앞 역할 주목 | Collector
中 왕이 오늘 방북… 美中 정상회담 앞 역할 주목
동아일보

中 왕이 오늘 방북… 美中 정상회담 앞 역할 주목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9∼10일 북한을 방문한다. 북한의 대화 복귀 필요성과 시점에 대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미온적 반응을 보여 온 중국이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고위급 외교를 재개한 것. 한반도 문제에 주도권을 갖기 위한 차원에서 중국이 중재자 역할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왕 부장이 외무성 초청에 따라 방북한다고 밝혔다. 당초 왕 부장은 북한의 9차 당대회 직후이자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전인 지난달 초 평양 방문을 추진했지만 미국과 이란 전쟁 개전 여파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왕 부장 방북은 북한의 경제·국방발전 5개년 계획이 수립되는 당 대회 직후 북-중 간 고위급 교류의 성격이 크지만 다음 달 미중 회담을 앞둔 만큼 북-미 대화 중재 등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와 관계 경색 등으로 중단됐던 여객 열차 운행과 중국 항공사의 베이징∼평양 노선도 지난달 재개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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