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슈퍼 소니’ 손흥민(34·LA FC)이 올 시즌 첫 ‘필드골’을 터뜨리며 골 가뭄을 탈출했다. 손흥민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안방경기에서 전반 30분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팀 동료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공식전 11경기 만에 나온 손흥민의 첫 필드골이자 시즌 2호 골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손흥민은 시즌 첫 공식전이었던 2월 18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CONCACAF 챔피언스컵 1회전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넣은 골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치른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코트디부아르전(3월 28일·0-4 패)과 오스트리아전(1일·0-1 패)에서도 득점포가 침묵했다. 손흥민은 오스트리아전을 마친 뒤 “기량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득점이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