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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작은아이, 성장호르몬 결핍이 원인 | Collector
또래보다 작은아이, 성장호르몬 결핍이 원인
동아일보

또래보다 작은아이, 성장호르몬 결핍이 원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김도윤 군(7·가명)은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았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키가 큰 편이어서 김 군의 부모는 걱정하면서도 아들이 때가 되면 클 것이라 판단했다. 이 때문에 영유아 검진에서 정밀 평가 권고를 받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또래와의 격차가 뚜렷해지면서 부모의 근심은 커져만 갔다.아들이 키가 작다는 문제에 심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부모는 결국 아들을 데리고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찾았다. 박지선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아이의 성장 곡선을 우선 확인했다. 김 군의 키는 하위 1%에 머물러 있었고 연간 성장 속도 또한 또래보다 현저히 낮았다. 신체 진찰과 뼈 나이 검사에서도 김 군의 뼈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약 2년 6개월 어렸다. 박 교수는 성장 지연의 원인을 찾기 위해 과거 병력과 식습관, 가족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성장호르몬 결핍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입원 검사를 진행했다.성장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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