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최근 넷플릭스의 구독료 인상 조짐이 나타나고 세계 각국 정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구독경제에 대한 규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요금은 업체 자율이고 이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은 9일 서울 중구에서 ‘디지털 생태계 자율성 증진과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사업자가 다양하고 창의적인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일정 금액을 선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받는 지속적 거래 형태의 서비스 모델이다. 구독 서비스는 최근 특정 산업에 국한된 서비스가 아닌 콘텐츠, 게임, 쇼핑, 모빌리티 등 디지털소비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이용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구독 서비스는 사실상 보편적 소비 행태로 자리 잡았다. 2024년 기준 구독서비스 이용률은 49.4%다. 특히 구독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는 소비자 중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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