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고 LNG 운반선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치솟는 LNG 가격과 바닥난 재고로 각국이 비상상황인 지금, 조용히 승리를 자축하는 나라들이 있죠. 지난 몇 년 동안 극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룬 파키스탄과 스페인 이야기입니다.호르무즈 해협이 막힌다고 해서 햇빛과 바람이 막히는 건 아니잖아요. 기후변화가 아닌 에너지 안보 면에서 재생에너지가 갖는 효용을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으로 태양이 승리하게 된 아이러니를 들여다보겠습니다.*이 기사는 4월 8일(수요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태양이 만든 파키스탄의 반전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아시아 국가의 중동산 원유·LNG 수입이 뚝 끊겼죠. LNG 수입 물량을 전부 카타르와 아랍에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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