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메이카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아이를 낳은 한 여성의 소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4일 킹스턴에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캐리비안 항공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아이가 미국 영공에서 태어났을 경우 자동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하지만, 출산 당시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출산은 비행기가 착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출산 소식을 접한 관제사는 “공항 이름을 따서 아이의 이름을 ‘케네디’로 짓자”는 농담을 던졌다. 비행기가 착륙한 후 미리 대기하던 의료진은 게이트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맞이했다.캐리비안 항공 측은 “도착 후 산모와 신생아는 의료진으로부터 필요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승무원들이 전문적이고 침착하게 대응해 모든 승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했다. 비행 중 비상 상황은 선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상업용 항공기에서 아이가 태어난 사례는 지금까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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