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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송인호]K컬처로 높인 국격, 완성의 열쇠는 시민의식 | Collector
[동아광장/송인호]K컬처로 높인 국격, 완성의 열쇠는 시민의식
동아일보

[동아광장/송인호]K컬처로 높인 국격, 완성의 열쇠는 시민의식

대한민국이 문화적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반세기 전, 전쟁의 폐허 위에서 국제사회의 원조에 기댔던 이 나라는 이제 전 세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문화 생산지’로 당당히 우뚝 섰다. 놀라운 것은 이 성취가 문화 영역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 경제의 대동맥인 수출 전선에서도 한국은 역사적 전환점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수출액은 7093억 달러(약 1050조 원)를 기록하며 ‘수출 대국’ 일본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어 2026년 1분기 수출액은 2193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상 처음으로 연간 기준에서도 일본을 추월할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최근 올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 43조6000억 원을 단 한 분기 만에 넘어서는 경이로운 수치다. 엔비디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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