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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인사이트]AI가 매긴 임금은 공정할까
동아일보

[HBR 인사이트]AI가 매긴 임금은 공정할까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노동시장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파이버, 프리랜서닷컴 등 미국의 프리랜서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수백만 명이 일자리 경쟁을 벌이는데, 그 임금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AI의 권고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AI가 구직자의 인구통계학적 정보와 커리어, 경험 등을 두루 검토해 적정하다고 판단하는 임금을 제안하는 식이다. 그렇다면 AI는 오랫동안 노동시장에 내재한 편향과 불평등의 구애를 받지 않고 공정하게 임금을 매길 수 있을까. 필자들은 프리랜서 6만 명의 프로필을 AI 모델에 입력해 시급을 추천하도록 요청했다. 이후 성별, 지역, 연령 등 업무 성과와 상관없는 지원자의 속성을 고려하거나 혹은 고려하지 않도록 지시했을 때의 결과를 비교해 잠재적 편향의 가능성을 테스트했다. 분석 결과 AI는 프리랜서의 임금을 전반적으로 높게 설정했다. 채용 담당자가 시급 23.60달러를 책정한 일자리에 대해 AI는 모델에 따라 30달러에서 46달러까지 더 높은 시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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