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사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제79회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을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오른 건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한국 제작사가 만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이후 4년 만이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