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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佛 아비뇽 간다…‘작별하지 않는다’ 교황청 명예극장 무대에 | Collector
한강, 佛 아비뇽 간다…‘작별하지 않는다’ 교황청 명예극장 무대에
동아일보

한강, 佛 아비뇽 간다…‘작별하지 않는다’ 교황청 명예극장 무대에

한국 공연예술 작품 9편이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초청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작품이 이 축제 공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28년 만이다. 여기에 한강 작가가 직접 현지를 찾아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아비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오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아비뇽 일대에서 열리는 ‘제80회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초청 프로그램(IN)에 한국 공연예술 9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어가 초청언어(Guest language)로 지정됐다. 특정 언어권의 예술과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이 프로그램에 아시아 언어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조직위는 “한국어는 문학과 영화, 드라마, 음악, 미식을 통해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문화의 문을 여는 언어”라며 “공연예술을 통해 한국 문화의 더 깊은 층위를 발견하도록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초청은 한국 공연예술계에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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