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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곧 와요 호호”…20분간 옆자리 못 앉게 한 ‘좌석버스 빌런’ | Collector
“내 친구 곧 와요 호호”…20분간 옆자리 못 앉게 한 ‘좌석버스 빌런’
동아일보

“내 친구 곧 와요 호호”…20분간 옆자리 못 앉게 한 ‘좌석버스 빌런’

버스에서 자리를 맡아두겠다며 다른 승객들의 착석을 막은 이른바 ‘버스 자리 빌런’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9일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글쓴이 A 씨는 “내가 타는 버스는 좌석버스라 기본적으로 의자가 두 개씩 붙어 있다. 학교와 집이 멀어 항상 버스를 이용한다”며 버스를 이용하다 겪은 황당한 일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A 씨는 “이날도 버스를 타고 아무도 없는 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뒤에서 한 아줌마가 ‘자리 있어요’라며 본인이 맡아둔 자리라고 했다”며 “그 아줌마는 ‘나중에 탈 친구 자리’라고 이따가 친구가 버스에 탈 거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그는 “처음에는 자리가 남아 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그냥 넘어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달라졌고 결국 버스 안은 만석이 돼 통로까지 붐빌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문제의 아줌마는 이후에도 계속 같은 다른 승객들이 빈 좌석에 앉지 못하게 제지했다. A 씨는 “사람들이 옆자리에 앉으려 하면 계속 웃으면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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