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소영(20)이 첫 공판에서 살해 고의성을 전면 부인했다. 또 피해자 진술조서와 일부 수사보고서 등에 대해 증거로 동의하지 않았다. 이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고의를 입증한다는 부분 자체는 사람의 내심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는 만큼 정황을 통해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