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휴전 직후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거래일간 국내 증시에서 3조3262억원 어치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로, 2조6545억원에 이르는 순매수가 이뤄졌다. 2위는 SK하이닉스(4419억원), 3위는 삼성전자우(2299억원)이었다.시장을 눌러왔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축소되며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SK증권은 지난 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40만원과 200만원으로 상향했다. KB증권도 10일 SK하이닉스 목표가를 190만원으로 높여잡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 9일 종가는 각각 20만4000원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