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특례시장 선거 구도가 국민의힘 이상일 현 시장의 단수 공천 확정과 더불어민주당의 다자 경쟁 구도가 맞물리며 '일대일 압축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상일 시장을 단수 공천하며 조기에 후보를 확정한 반면,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 구조다.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9~10일 실시한 조사(용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대상,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표본 수는 501명, 전체 통화시도 7984명 응답률 6.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결과를 3월 11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8.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춘숙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10.8%,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10.3%로 나타났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지역 정치권에서는 "현재는 지지층이 분산된 상태지만, 경선 이후 단일 후보 중심으로 결집이 이뤄질 경우 판세가 빠르게 바뀔 수 있다"며 "특히 선두 후보에게 유리한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구도 vs. 이슈'… 승부의 핵심은 결집력 국민의힘은 이상일 시장을 단수 공천하며 조기에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앞선 조사에서도 이상일 시장은 38.6%로 경쟁 후보들을 크게 앞서며 1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우현 전 의원 7.1%, 이동섭 전 의원 4.9%, 정필선 대표 4.0% 등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특히 이상일 시장은 처인·기흥·수지 전 권역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 선두를 기록했고,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1위를 차지했다. 보수층뿐 아니라 중도층에서도 우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지지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흐름은 차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도 이어졌다. 이상일 시장은 29.5%로 1위를 기록했고, 현근택 전 부원장은 20.4%로 뒤를 이었다. 격차는 약 9%p로, 오차범위 밖 차이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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