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공지능(AI)의 성능이 점점 고도화되면서 빅테크들이 자사 AI에 적합한 자체 AI 칩을 개발하고 나섰다. 앤스로픽까지 AI 칩 설계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들리며, 업계에서는 AI 칩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독주가 끝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9일(현지 시간) 로이터는 앤스로픽이 자체 AI 칩 설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검토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설계안이 마련되거나 전담 팀 구성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앤스로픽은 최근 자사 AI 모델 ‘클로드’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매출이 약 300억 달러(약 44조 4000억 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년 매출은 약 90억 달러 수준으로 약 3배 이상으로 늘었다. 현재 앤스로픽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구글이 개발한 AI 칩 텐서처리장치(TPU)를 모두 활용하고 있다.같은 날 아마존은 자체 개발한 AI 칩 ‘트레이니엄’ ‘인퍼런시아’ 등을 다른 기업에게 판매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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