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도라산역은 단절의 끝이 아닌 연결의 시작점”이라며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닌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 되는 그날까지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역에서 56㎞ 떨어진 도라산역은 경의선 남측 구간 최북단 역으로, 개성공단 바로 옆인 판문역까지 불과 7㎞ 거리다. 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