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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전쟁 상황에서 벌어지는 민간인 살해 행위에 대해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 계정에 무장 군인들이 한 사람을 건물에서 떨어뜨리는 영상이 담긴 글을 공유한 뒤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이 공유한 글에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고문한 뒤 옥상에서 밀어서 떨어뜨리는 장면이라는 주장의 설명이 달려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엑스이후 이 대통령은 엑스에 추가로 글을 올려 "해당 영상은 2024년 9월 발생한 실제 상황으로, 미국 백악관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평가했던 일"이라며 "이스라엘의 관련 조사도 이뤄졌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제인도법은 준수돼야 하며 인간의 존엄성 역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지켜져야 한다"며 "인권은 최후의 보루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뼈아픈 상처 위에 남겨진 교훈을 반복된 참혹극으로 되풀이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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