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가에서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이름이 다시금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아가 돌연 생방송 성명을 통해 엡스타인 관련성을 부인하면서다. 멜라니아 여사는 의회를 향해 엡스타인 범죄 피해자들이 증언할 수 있는 공개 청문회 개최까지 촉구했는데, 이는 트럼프 행정부 기조에 배치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9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