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가수 고(故) 박보람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11일은 박보람의 사망 2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4년 4월 11일 지인들과 술자리 중 30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당시 경찰에 따르면 박보람은 사망 당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소재 지인 A 씨의 집에서 A 씨,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뒤 쓰러졌다. 박보람이 화장실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한 A 씨와 B 씨가 119와 경찰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숨졌다.최종 부검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보람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급성 알코올중독은 짧은 시간 내에 갑자기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해 나타나는 육체적, 심리적 이상 반응을 뜻한다. 당시 박보람은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에 앞서 고인은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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