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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이란 협조 없어도 연다”…종전 협상 앞두고 ‘밀어붙이기’ | Collector
트럼프 “호르무즈, 이란 협조 없어도 연다”…종전 협상 앞두고 ‘밀어붙이기’
서울신문

트럼프 “호르무즈, 이란 협조 없어도 연다”…종전 협상 앞두고 ‘밀어붙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협조 여부와 관계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겠다면서 “꽤 빨리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국내 순방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란의 협조 여부와 관계 없이 걸프만, 아니 그들이 말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방은 꽤 빠르게 진행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가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곳을 꽤 빠른 시일 내에 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발언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열리기 하루 전에 나왔다. 세계 원유의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문제는 11일 종전 협상의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 합의 이후 이란과의 회담을 위해 JD 밴스 부통령을 파키스탄에 파견했다. 좋은 협상의 조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 금지, 그게 99%를 차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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