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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업체 대표, 학생 얼굴 공개 뒤 저격... 피해 학생 "밥도 안 넘어가" | Collector
입시업체 대표, 학생 얼굴 공개 뒤 저격... 피해 학생
오마이뉴스

입시업체 대표, 학생 얼굴 공개 뒤 저격... 피해 학생 "밥도 안 넘어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유명 입시컨설턴트 업체의 대표가 자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고3 학생의 얼굴 사진과 실명, 학교 이름, 학년 등을 공개한 뒤, 공개 비판하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학생은 "너무 화가 나서 밥도 먹기 힘든 상황"이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 업체 대표는 해당 학생 쪽의 항의 전화를 받고 해당 글을 지운 상태다. 학생 얼굴, 실명, 학교명, 학년까지 모두 공개... 왜? 11일, 피해 학생 A씨와 입시업체 B대표에 따르면, B대표는 지난 9일, 전체 18만7238명이 방문한 자사의 블로그에 '수학 포기자가 나오는 현실, 고2의 40% 수준을 보며'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업체는 고교생들과 학부모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는 유명 회사다. B씨는 해당 게시글 맨 위에 자신의 얼굴 사진과 경력을 올려놓은 뒤 "무한 경쟁의 시대, 앞으로는 취업까지 고려한 대학 진학이 필수"라면서 "우리 아이의 독보적인 생기부를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홍보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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