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오는 11일 열리는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에서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양보를 얻어낼 때까지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볼턴 전 보좌관은 10일(현지 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현 상황을 빠져나가기를 노골적으로 원하기 때문에 이란이 약점을 감지하고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 계속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란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회담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양보하도록 강제함으로써 무엇을 얻어낼 수 있을지 볼 것”이라고 했다.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협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란은 그가 허풍을 떨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그들은 허풍이 사그러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것도 내주지 않고 그를 다른 입장에서 끌어내릴 수 있을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협상 목표에 대해 “핵무기 금지가 첫째이다. 이미 정권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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