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단언했던 미국의 지한파(知韓派) 정치인 엘리엇 엥겔 전 연방의회 하원의원이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엥겔은 하원 16선을 기록했으며 32년의 의정 활동 대부분을 외교 분야에 바쳤다. 민주당 소속인 엥겔은 생전에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숱하게 충돌했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엥겔은 이날 뉴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