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이 카타르와 다른 해외 은행에 동결돼 있던 이란 자산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익명의 이란 고위 소식통은 미국의 이 같은 조치를 워싱턴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려는 “진지한” 신호로 평가했다.이 소식통은 자산 해제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 보장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이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의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미국 측은 이를 부인했다. CBS뉴스에 따르면 미국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어떤 이란 동결자산의 해제에도 합의하지 않았다며 앞선 언론 보도를 반박했다.이 당국자는 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양자 회담을 했지만,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어떤 합의도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미국 대표단에는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재러드 쿠슈너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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