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수색한 지 닷새째가 되는 12일까지도 늑구의 행방은 묘연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대전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당국은 드론 10대를 동원해 정밀 수색을 진행했지만 발견하거나 단서를 찾는 것에 실패했다. 또한 소방 드론을 활용한 야간 수색도 진행했지만 성과는 없었다.5일차에는 주간 11대, 야간 12대의 드론을 투입할 예정이며, 범위는 기존 수색범위였던 반경 6㎞ 이내에서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토요일(11일) 하루 동안 늑구와 관련한 오인 신고 7건이 접수된 바 있다”며 “위치는 용전동, 사정동, 인동 일원이었고 ‘늑대 사체가 있다’, ‘늑대를 봤다’ 등의 내용이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다.[대전=뉴시스]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