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에서 12일 오전 발생한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 현장을 진압하러 들어간 소방관 2명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순직한 두 소방관은 세 남매의 아버지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