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서 이란 측 협상단을 이끈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종전 협상 결렬에 대해 “우리는 선의와 의지로 협상에 임했지만 미국은 끝내 이번 협상에서 이란 대표단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갈리바프 의장은 1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협상 전에 강조했듯이 우리는 선의와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전 두 차례의 전쟁 경험 때문에 상대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갈리바프 의장은 “상대 측은 결국 이란 대표단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우리의 논리와 원칙을 이해했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지는 미국의 결정에 달렸다”고 했다.또 갈리바프 의장은 “우리는 이란 국민의 권리를 위해 군사적 투쟁과 함께 힘의 외교를 병행할 것”이라며 “(앞선) 40일간의 이란 방위 성과를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갈리바프 의장은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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