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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라늄 전량 반출” 요구에, 이란 “항복 종용”… 불신의 벽 못넘어 | Collector
美 “우라늄 전량 반출” 요구에, 이란 “항복 종용”… 불신의 벽 못넘어
동아일보

美 “우라늄 전량 반출” 요구에, 이란 “항복 종용”… 불신의 벽 못넘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비교적 신속한 해결을 원했던 반면, 이란은 장기적인 협상을 선호하며 훨씬 느린 속도로 움직였다.” 11일(현지 시간)부터 12일 새벽까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약 21시간에 걸쳐 진행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미 CNN은 이렇게 평가했다. 특히 미국이 핵물질 폐기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 등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이란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버텼고 결국 양측이 평행선을 달렸다는 것이다. 밴스 부통령은 12일 오전 6시 반경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이란이 지금뿐만 아니라 2년 후에도, 나아가 앞으로도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근본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다”고 밝힌 뒤 귀국길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12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은 핵 야망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며 “핵 문제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했다.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복잡한 문제들이 단 24시간의 협상으로 모두 해결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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