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인 인권은 존중돼야 하고 침략전쟁은 부인되는 것이 헌법 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10일 이스라엘군 관련 영상을 공유한 것을 두고 이스라엘 정부가 “강력한 규탄(condemnation)을 받아 마땅하다”며 항의 성명을 낸 가운데 재차 중동 전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침해를 비판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12일 X(옛 트위터)에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 관계에도 적용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이스라엘과 충돌을 빚은 데 대해 이 대통령을 비판한 국민의힘 등을 겨냥해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른다”며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 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 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고문한 뒤 옥상에서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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