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문턱 넘어도… 28년 전 낡은 ‘중증도 기준’에 골든타임 놓친다 [건강+] | Collector
세계일보
응급실 문턱 넘어도… 28년 전 낡은 ‘중증도 기준’에 골든타임 놓친다 [건강+]
아침까지만 해도 A(여·67)씨는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 오전 10시, 평소처럼 승용차에 오르려는 순간 갑자기 오른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졌다.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가족의 신고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A씨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17분. 뇌졸중 증상이 처음 발생한 지 3시간17분 만이었다.
A씨의 상태는 심각했다. 의식 저하와 언어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