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서 3살 아이가 머리 등을 다쳐 혼수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친부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12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44분께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울고 경련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