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과 짙은 흙탕물이 뒤섞이는 람천. 비가 내리면 하천은 어김없이 오염수로 탁하게 물든다. 지난 9일, 봄비가 내린 뒤 람천은 어김없이 다시 흐려졌다. 현장을 지켜보는 주민들은 마치 체념한 듯 같은 말을 반복한다. "비만 오면 2박 3일 동안 뻘물이 흐른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