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신네르는 12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0(7-6〈7-5〉 6-3)으로 꺾었다.이날 경기는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둔 현세대 최대 라이벌의 맞대결이었다. 아울러 올 시즌 첫 승부이기도 했다.‘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는 세계랭킹 1위 수성과 함께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며, 신네르는 대회 첫 트로피와 함께 랭킹 1위 탈환을 노렸다.결과는 신네르의 승리였다. 신네르는 이날 모나코의 강한 바람에 더 잘 적응해 냈다.아울러 신네르는 이날 경기 승리와 함께 마스터스 1000시리즈 22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알카라스와의 상대 전적 격차도 7승 10패로 좁혔다.이날 경기 1세트 흐름은 알카라스가 먼저 잡았다.알카라스는 첫 게임을 무난하게 지킨 뒤 두 번째 게임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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