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 전 대표가 출마할 보궐선거 지역을 두고 여러 관측이 제기됐는데 사실상 부산 북갑 출마를 공식화했다는 전망이 나온다.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만덕동은) 하교하는 중학생들과 만났던 그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8일 만덕동에서 시민들과 만난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첨부했다. 영상에서 한 전 대표는 만덕동 한 횡단보도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 등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이야기를 나눴다.한 전 대표는 그간 부산 북갑과 대구 수성갑 등 대구와 부산 지역에서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됐다. 하지만 부산 지역에 거주지를 마련하면서 북갑 출마로 마음을 정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부산 북갑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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