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나는 감사하게도 좋아하는 일이 직업인 어린이집 원장이다. 대구에서 20년 넘게 아이들과 재미나게 보내고 있다. ... 늙어 힘에 부쳐 지칠 때까지 이렇게 살고 싶다." 10만인클럽 회원이자 시민기자인 문수아씨가 쓴 기사 20여 건을 쭉 읽어보았다. 어린이집 아이들 이야기를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오마이뉴스 <사는이야기> 기사는 특별하다. 사는이야기는 각자의 삶, 그리고 그 누구의 이야기도 기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이게 바로 오마이뉴스가 지닌 특별함 아닐까? ( 문수아 시민기자 내방 바로가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iRoom/articles/news_list.aspx?MEM_CD=00814355 ) 이번 <이사람, 10만인> 주인공은 문수아 10만인클럽회원이다. 그는 박근혜 국정농단과정에서 오마이뉴스 기사가 마음에 들어 10만인클럽 회원에 가입하였다고 한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오마이뉴스를 후원하고 있다. 문수아 회원은 대구광역시 북구의 움사랑 어린이집(이하 움사랑) 원장이기도 하다. 그는 2011년 3월 개원하여 현재까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움사랑의 '움'은 '움트다'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요즘 같은 봄에 딱 맞는 말이자,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단어가 아닐까 한다. 최근에 문 회원은 오마이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놀며 배우는 움사랑'이란 책을 출판했다. 그의 기사에 나온 문구처럼 '하얀 식빵 같던 아이들이 건강한 통밀빵으로 자라는' 세상을 꿈꾸어본다. 다음은 이메일로 인터뷰한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것이다. 일문일답 내용이다. 도심 속 생태어린이집의 치열하고도 평화로운 '생존기'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지내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자라 '어린이집이 제일 좋았다'고 추억하며 문득 다시 찾아오고 싶어 하는 따뜻한 배움터를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새 책 '놀며 배우는 움사랑'을 내셨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책을 냈다고 들었는데요.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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