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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러 내면 30분 만에 나오는 AI 논문 [횡설수설/김창덕] | Collector
4달러 내면 30분 만에 나오는 AI 논문 [횡설수설/김창덕]
동아일보

4달러 내면 30분 만에 나오는 AI 논문 [횡설수설/김창덕]

작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의 두 거물이 대담을 펼쳤다. 떠오르는 AI 강자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와 2016년 이세돌과 세기의 바둑 대결을 벌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였다. 사회자는 “마치 비틀스와 롤링스톤스의 대담 같다”고 표현했다. 비록 ‘홀대당한 억만장자들’이란 밈에 묻히긴 했어도, 두 사람이 AI의 미래에 대해 내놓은 예언은 섬뜩하리만치 파격적이었다. ▷아모데이는 노벨상 수상자와 비슷한 지능을 갖춘 AI 모델이 2026∼2027년 등장할 것으로 봤다. 상대적으로 신중론에 가까운 허사비스도 AI가 5년 내 새로운 과학적 이론을 창조하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들은 올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다시 만났는데, 작년의 예상이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아무런 고민 없이 그렇다고 했다. 인류의 가장 창의적 영역 중 하나인 과학에서도 AI가 인간을 능가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뜻이다. ▷실제 단백질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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